▲ⓒ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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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동역 부근 교회 근황’이라는 제목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에서는 ‘OO교회’라고 적힌 첨탑이 인도 한가운데에 쓰러져 있는 사진이 공개돼 있다.
넘어진 첨탑 아래에는 차량도 있으며, 주변에는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안 다쳤는지 모르겠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근접했을 때 창문 파손이나 낙하물에 주의하고, 야외활동과 공원, 공사장, 하천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