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
▲‘고난이 축복되게’ 싱글 앨범 자켓.
영화 ‘교회오빠’의 주인공 故이관희 집사의 묵상집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싱글 앨범 ‘고난이 축복되게’가 최근 발매됐다.

영화 ‘교회오빠’는 지난 5월 개봉해 관객수 10만을 달성하며 장기 상영 중이며, 영화의 이호경 감독과 이관희 집사의 아내 오은주 집사가 공동 집필한 이관희 집사의 묵상집 ‘교회오빠 이관희’는 출간 한 달 만에 1만부를 찍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에 이어 발매된 싱글 앨범 ‘고난이 축복되게’는 ‘교회오빠 이관희’ 책에서 미처 담지 못한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주어진 고난의 시간을 묵묵히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낸 이관희 집사의 삶과 고백이 담겼다.

특별히 피아노 연주는 이관희 집사의 아내 오은주 집사가 직접 연주했다. 작곡 및 보컬에는 CCM그룹 벨 튠스 소속으로 ‘하늘의 가치’, ‘뚜벅뚜벅’ 등을 부른 김평강이, 이밖에 이미경 첼리스트, 한석희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했고, 황병준 음악감독이 마스터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