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만큼 사랑한다 (박누가 선교사)
▲4월 3일 개봉되는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KBS미디어 제작, 감독 임준현)의 메인 포스터. ⓒKBS
“아픈 만큼 사랑하며, 아플수록 더 사랑하게 하소서”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가 5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시한부 선고에도, 언제나 다른 사람의 아픔이 우선이었던 故 박누가 선교사의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담은 미라클 휴먼 다큐멘터리다. 지난 4월 개봉한 후 관객들의 지지로 장기 상영을 이었고, 이에 이어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개봉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네이버 관람객 평점 9.65점이라는 수치를 기록 중이며, 특별히 부활절 기간에는 미국 한인 관객을 찾았고, 이외 서울, 대구, 부산, 대전 등 교회 및 지역 단체의 단체 관람이 수차례 진행됐다. 2030 관객들에게는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깊은 울림을 안겨주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