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조성모
▲가수 송하예, 조성모. ⓒ송하예 인스타그램
가수 송하예와 조성모가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에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달 31일 송하예와 조성모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첫 CCM(현대기독교음악) 음반 ‘Thanks(감사)’를 발매한 조성모 집사는 ’To Heaven’, ‘너의 곁으로’, ‘다짐’ 등을 열창했고, 가수 조성모와 함께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자리를 빛낸 송하예는 ‘나에게 그대만이’ ‘니 소식’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관객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행사 후 송하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명존중 및 극단적 선택 방지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조성모 선배님과 정말 감사하게도 홍보대사로 참여했다”고 소감과 함께 조성모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는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된 극단적 선택 예방캠페인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수원, 전주, 대전, 강릉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