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림
▲유효림의 새 싱글 앨범 자켓. ‘하늘의 별을 셀 수 있는가’에 수록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제는 내가 없고’로 많은 사랑을 받은 CCM 아티스트 유효림이 최근 6년 만에 ‘하늘의 별을 셀 수 있는가’ 싱글 앨범에 수록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로 돌아왔다. 편곡과 피아노에는 문정미 피아니스트가 함께 했다.

유효림은 앨범 소개를 통해 “2집에서 노래하는 이유와 목적에 관한 진솔한 고백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천하 만물 보다 더 귀한 예수님의 존재’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또한 “현 시대에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며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노래하고자 한다”며 ‘하늘에 별을 셀 수 있는가’라는 제목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 하늘의 무수한 별들과 같이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함축했다. “주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그 은혜가 사람이 측량 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크다. 다른 의미로는,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고백이 담겨 있다”고 했다.

한편 유효림 CCM 아티스트와 문정미 피아니스트는 ‘더블유 뮤직’에서 일정 기간 동안 찬송가 리메이크 곡과 자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