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제27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2차 심사발표.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전태영)가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이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5일 시상식을 가졌다.

심사에는 김홍태, 원문자, 서동희, 정재규, 유명애, 전태영 6명이 2차에 걸쳐 총 공모작 122점 중 우수상 3명, 특선 13명, 입선 36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대상이 없다.

우수상에는 찬송가 502장의 가사 내용을 형상화한 문호 작가의 ‘Heavenly Sunlight’, 마태복음 5장 3절을 형상화한 배학기 작가의 ‘마음의 가난함을 통한 천국 소유’, 최승주 작가의 ‘어머니의 십자가’가 선정됐다.

특선에는 김갑수 작가의 ‘RANSON(대속물)’, 김수진 작가의 ‘주님의 손에 이끌려1’, 박선순 작가의 ‘성화로 가는 길’, 박지은 작가의 ‘믿음의 친구’, 변진미 작가의 ‘꿈꾸는 질그릇’, 심은하 작가의 ‘그리스도의 계절 – 겨울날 가을땅 여름빛 봄꽃’, 심재국 작가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이주영 작가의 ‘광야에서 B(Bemidbar)’, 전경환 작가의 ‘오병이어’, 정순기 작가의 ‘가시둥지’, 정인국 작가의 ‘긍휼(mercy)’, 최금란 작가의 ‘견딤이 쓰임 받는다(욥의 인내)’, 최명원 작가의 ‘Shamayim(마음의 풍경)’이 선정됐다. 이밖의 입선 수상작(작가명)은 다음과 같다.

부르심(David Hanif), Holy city(계명혜), The way to the Lord(고경숙),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김윤미), 시편 4편 33절(김하영), 구속의 은혜-해바라기(김현숙), 세겜의 증거식(김혜령), Propse-waiting for the bright Morning Star(룻), Starit night(박성은), Eden(박예림), 봄 여름 가을 겨울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박인옥), 빛과 소금 – 어머니의 보물(박정숙), 신부의 노래(박혜성), 겨울나무-기다리는 생명(배나무), 하나님은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가(신미정), 인본주의의 몰락(심재국), Chaos(안선애), 동행(안정미), Winner(양윤정), Like Shittim_1813(윤경), 시간의 조각(윤혜은), To the Art(이숙희), 아버지의 뜰(이은옥), 여기에 모인 우리(이현재), 보혈의 십자가(이현정), 성령의 은사(이호연), I and I(임현주), 성령의 불꽃(장금숙), 자유함(장은영), 복음의 나무(전노마), 생명나무 숲으로(최미애), 샬롬의 뜰(최은미), 아르메니아의 추억(최종립), 아담과 하와 – 소통(홍복례), 산다는 것은(홍복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