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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직히 직접 조용히 말하십시오.

2. 말하기보다 묵상을 더 하십시오.

3. 입보다 귀를 더 쓰십시오.

4. 토론보다 나눔을 가지십시오.

5. 말꼬리 잇기보다 공감을 표하십시오.

6. 남의 이야기보다 나의 고백을 하십시오.

7. 지식보다 삶을 말하십시오.

8. 낮춤말이 아니라 높임말을 사용하십시오.

9. 명령어를 쓰지 말고 청유형을 사용하십시오.

10.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산마루 영성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이주연>

*오늘의 단상*

절망하지 마십시오.
마음만 먹으면 오늘도
새로워질 수 있는 날입니다.<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