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양재명 태평동 조희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는 태평동 감미옥(대표 조희천)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에서 태평동 감미옥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하는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가 2일 태평동 감미옥(대표 조희천)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 위치한 설렁탕전문점 감미옥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협약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조희천 대표는“나눔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 같다. 평생 봉사하며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하는 나눔 활동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