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후원
▲CTS인터네셔널에 의료용품 후원한 e청춘 전달식 현장. ⓒCTS인터녀셔널 제공
청년기업 e청춘(대표 임정호)은 지난 25일 CTS인터내셔널에 선교사들을 위한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CTS인터내셔널 박준서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받은 의료용품은 CTS인터내셔널의 탄자니아 지부를 비롯하여 열방선교사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임정호 e청춘 대표는 “그동안 주위에 계신 어르신들 및 경로당 등에 기부활동을 하였지만 다른 의미 있는 곳에도 기부를 하고 싶다”며 “외국의 선교사들이 한국의 발전을 이끌었듯이 해외에 나가있는 한국의 선교사들을 도와 세계 곳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서 사무총장은 “청년기업 e청춘의 훌륭한 생각과 기부를 기쁘게 여기며, ‘나도선교사 프로젝트’와 맞물려 선교사의 사역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어려운 곳곳의 눈물을 닦아주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노인들을 위한 의료기기를 경로당 70곳에 기부하는 등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e청춘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의료기기인 적외선조사기, 체온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안마기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 자금 모금을 통해 학생, 직장인을 위한 자세교정기와 다양한 신체보호대 제품 브랜드 라온포스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