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grandmothe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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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아들이 떡을 달라 할 때 돌을 주는 부모가 있겠으며 생선을 달라고 할 때 뱀을 주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악한 자라 하더라도 자식이 필요한 것을 구하면 온갖 좋은 것으로 주는데 하물며 하나님이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매사에 믿음이 없어 주님께 구하지 않았으니 이제 믿음으로 구하게 하소서.

늘 부족하닥고 하면서도 정작 주님께 구하지 않는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고 매사에 기도로 구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