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 모습. 맨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세 명(김성복·이승희·박종철 목사)이 공동대표회장. ⓒ크리스천투데이 DB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기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9개의 건전한 회원교단의 5만 4천여 교회가 참여하는 한국교회 연합단체입니다. 한교총은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분단된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6.25 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되었으며, 16개 나라의 UN군이 참전하여 550만 명 이상의 부상자와 사망자를 낳은 한민족 최대의 비극입니다. 전쟁의 포화가 그친 지 66년이 지난 오늘도 한반도는 준전시상태에 있으며 남북으로 갈라진 일천만 이산가족은 여전히 재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통일을 소원합니다. 그 통일은 전쟁이 아닌 '평화 통일', '상생통일', '복음통일'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한국교회는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1. 한국교회는 전쟁에 의한 한반도 분단극복에 반대하며, 평화로운 복음통일을 기도합니다.
2. 한국교회는 민족의 통일이 한반도를 넘어서 세계 평화와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 한국교회는 평화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를 이 땅에 심고 가꾸는 샬롬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6월 21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윤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