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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 주님의 보배로운 가르침 따라 남을 비판하지 않게 하소서.

내 눈의 들보는 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를 찾아내는 우리 인간의 악한 심성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소서.

남의 잘못이 보일지라도 섣불리 비판의 말을 하기보다 권면과 타이름으로 바른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나의 모든 잘못과 죄악을 들추어 비판하지 않고 십자가 보혈로 덮으신 주님. 그 사랑 본받아 살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