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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저스아미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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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는 하나님이 이루실 복음통일을 꿈꾸는 그 믿음을 행함으로 준비하고 통일세대를 훈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8월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진행되고 있다.
‘거룩한 나’,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비전으로 남한 어린이, 탈북민 자녀, 한인 디아스포라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한다.
이번 비전캠프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말씀을 주제로 다음 세대가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이자 구원자로 고백하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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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순결 서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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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JESUS ARMY는 거룩한 통일한국을 이뤄갈 통일세대를 위해 ‘영성’, ‘교육’,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영성’을 모든 교육 프로그램의 기본으로 두고, 구원집회를 통해 나의 죄를 고백한 후 구원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한다. 하나님 앞에 한 영혼, 한 영혼 구원받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구원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관계가 회복된 어린이들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예수님을 닮아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로 순결서약식을 통해 결단한다”며 “식사시간 전 성경 말씀을 장으로 암송하는 훈련을 통해,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이 동일하게 필요함을 배운다”고 소개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대해서는 “어린이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한다”며 “성경 말씀에 기초한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통일관, 역사관, 세계관, 순결관 등이 세워지도록 교육한다”고 했다.
또 ‘체험학습’을 통해 다각적인 방식으로 성경적 가치관을 직접 말하고 표현하면서, 실제 통일을 준비하는 실천방법을 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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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캠프 구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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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통일한국 체험학습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북한 구원과 통일한국의 비전을 세워 민족 복음화를 꿈꾸는 복음통일의 주역으로 준비될 것”이라며 “이러한 영성과 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하나님 사랑, 영혼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린이 JESUS ARMY 통일한국 비전캠프’에서는 같은 장소, 다른 공간에서 ‘학부모와 교사 수련회’를 별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양육하고 기도할지에 배울 수 있다. 강의를 통해 지식을 쌓고, 가정, 교회, 학교, 지역, 국가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는 다음 세대 중보기도자인 부모 세대로 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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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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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일시: 2019. 8. 6-8(화-목)
-대상: 초등학생 2-6학년(선착순 300명)
-장소: 부산 감림산기도원(경남 양산시 하북면 감림산길 55)
-강사: 김미정 전도사, 김정민 단장, 유영균 강도사, 이중인 선교사, 한서영 사무국장 외
-청소년&청년 자원봉사자 100명 모집(자원봉사 확인서 발급가능)
-학부모와 교사 수련회 100명 모집
*2차
-일시: 2019. 8. 12-14(월-수)
-대상: 초등학생 2-6학년(선착순 500명)
-장소: 공주 유스호스텔(충남 공주시 탄천면 삼각리 15-8)
-강사: 김정민 단장, 유영균 강도사, 이중인 선교사, 한서영 사무국장, 홍종철 목사 외
-청소년&청년 자원봉사자 100명 모집(자원봉사 확인서 발급가능)
-학부모와 교사 수련회 100명 모집
*특별 프로그램: 순결서약식, 성경적 세계관 체험학습, 통일한국 체험학습
*등록비: 7만원, 7월 9일부터 8만원, 탈북민 자녀 4만원
*문의: 010-4131-5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