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이슬기 아나운서가 아들과 처음 교회에 가 축복 기도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이슬기 아나운서 공식 SNS
올해 첫째 아들을 출산한 이슬기 아나운서가 9일 근황을 전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평생을 함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올해 3월 10일 오전 5시 19분경 득남했다.

특별히 최근 아들과 처음 예배를 드렸다는 이슬기 아나운서는 “우리 주헌이 오늘 처음으로 교회 가서 축복 기도 받았다”며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