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경 감독 오은주 집사
▲이호경 감독(좌), 오은주 집사(우). ⓒ크리스천투데이DB
영화 <교회오빠>의 이호경 감독과 오은주 집사가 18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로 했다.

영화 <교회오빠>는 URTI TV다큐멘터리부문 동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뉴욕 TV&FILM페스티벌 인류관심사부문 금상, ABU상 TV다큐멘터리부문 Winner,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대한민국콘텐츠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KBS 스페셜 ‘앎’ 시리즈의 ‘앎: 교회오빠’편의 주인공 故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교회오빠 측은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오는 6월 18일(화), 오은주 집사와 이호경 감독이 KBS 아침마당에 전격 출연키로 했다”며 “故이관희 집사와 오은주 집사의 암 투병 과정을 곁에서 지켜본 이호경 감독과 오은주 집사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카메라에 담지 못한 4년간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영화 <교회오빠>는 지난 6일 좌석판매율 44.4%를 얻어내며 박스오피스 누적관객 71,94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