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is Right’ 전시
기독교문화예술 공동체 ‘소금’이 내달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독막로 22길에 위치한 소금 전시장에서 ‘Light is Right’ 전시를 열고 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클로징 시간은 오후 7시이며 주일을 쉰다.

전시엔 ‘돌아보기’ 작가의 ‘빛의 전달자’, 오드리 작가의 ‘노을’, ‘지구의달 작가의 ‘사과 나무 축복’, 이토 작가의 ‘오케이 지져스’, 이몽이 작가의 ‘빛’ 등이 전시된다. 이밖에 전시 관람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첨 이벤트는 전시도록, 캐릭터화, 시크릿박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소금은 “전시의 제목인 ‘빛은 언제나 옳다’(Light is Right)는 것은 주님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뜻한다”며 “그 주제 속에 그려낸 그림들을 전시한다. 5명의 작가가 주제에 맞추어 그렸다. 소소하지만 깊은 이야기를 풀어낸 전시”라고 소개했다.

한편 ‘소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문화소그룹, 문화학교, 디자인, 설치예술, 전시, 영상, 퍼포먼스를 통한 하나님을 표현하는 문화 예술적 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