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릿지
▲암미 신월 지역 아동센터를 다녀온 연예인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연예인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공식 SNS
연예인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단장 김예분)’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암미 신월 지역 아동센터 봉사에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더 브릿지는 “더브릿지 멤버들과 더브릿지 서포터즈 23명이 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함께 섬겼다”며 “다 같이 피구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고 단체 줄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날씨와 장소 등의 문제로 준비한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마음이 어려울 뻔 했는데, 그 모든 것을 다 선으로 이루시는 주님께서 훨씬 더 좋게 만들어가 주시고 계심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더 브릿지
▲암미 신월 지역 아동센터를 다녀온 연예인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연예인자선봉사단 ‘더 브릿지’ 공식 SNS
그러면서 “주님 보시기에 내 안의 모습이, 우리들의 섬김이 바르면 모든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다 이루어주심을 믿고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한다”며 “귀한 섬김으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섬겨주는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그리고 감사한 더브릿지 서포터즈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 브릿지’는 방송인 겸 사업가 김예분을 필두로 2017년 1월 창단했다. 이후 이휘재, 왕빛나, 백승주, 변진섭, 정준호, 이성미, 신효범, 홍경민, 박지헌, 유미, 리노, 듀에토, 베이지, 노상신 등과 다문화 이주 여성, SOS 마을의 섬기는 어머니들, 미혼모 등 소외 받는 여성들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다 지난해부터 계층을 넓혀 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