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 가수겸 뮤지컬배우 리사, 배우 최유화, 최수진. ⓒ커넥트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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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최필립은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은혜되는 시간이었다”며 “영화 보는 내내 ‘저라면 과연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답은 이관희 집사님께서 보여주셨던 끝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인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최수진은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해결을 하려는 것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뮤지컬배우 겸 가수 리사는 “작은 것 때문에 하나님께 어쩔 때는 원망을 했는데, 너무너무 반성을 했다”며 “저희가 느꼈던 오늘의 감동과 은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밖에 방송인 최윤영은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무 정확하게 욥을 영화에서 만났다”고, 김홍성 아나운서는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올바르게 사는 것인지 이관희님을 보시면서 ‘그 누구보다도 더 값지게 살아야 되겠구나’하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었다”고 최유화 배우는 “새 신자분들이 와서 보시면 굉장히 믿음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교회오빠>는 프랑스 URTI TV다큐멘터리부문 동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뉴욕 TV&FILM페스티벌 인류관심사부문 금상, ABU상 TV다큐멘터리부문 Winner,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대한민국콘텐츠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2017년 방영된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앎: 교회오빠’의 주인공 故 이관희 집사와 오은주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