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릿지
연예인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단장 김예분)’가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암미 신월 지역아동센터 봉사에 나선다.

더 브릿지는 “암미 신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로 했다. 너무 기대된다. 사랑스런 아이들과 공원에서 게임도 하고 만난 것도 먹으며 시간을 보낼건데, 우리들이 더 신나게 뛰어놀 거 같다.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피구도 하고 줄넘기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도 할 거”라며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그 아이들에게 기쁨의 시간,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길 기도로 준비한다”고 했다.

한편 연예인 자선 봉사단 ‘더 브릿지(단장 김예분)’는 2017년 1월 창단한 후 다문화 이주 여성, SOS 마을의 섬기는 어머니들, 미혼모 등 소외 받는 여성들을 위해 나눔을 진행하다 2018년부터 계층을 넓혀 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탈북청소년 여명학교를 위한 직업군 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