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 페스티벌 위기 속에 희망을 나누다

2020서울 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오후 1시 동대문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에서 ‘2020 서울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위기 속에 희망을 나누다 – God’s Hope in Christ 일일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는 시편 46편 1절을 주제로 하며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엔 빌리 그래함 신속 대응팀 한국 사역 대표인 조킴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안승환 위원장(빌리 그래함 신속 대응팀, 한국 위원회 위원장, ㈜한국해양기술 대표이사)과 최상규 목사(빌리 그래함 신속 대응팀 한국 위원회 부위원장, CCC NK사역부 책임)가 부강사로 함께 한다.

한편 빌리 그래함 신속 대응팀은 ‘위기 속에 희망을 나누다’(God’s Hope In Christ) 세미나로 지역 교회의 동원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위기 상황에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을 전할 수 있도록 크리스천 지도자를 굳게 세우는데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