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기자단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26일 제 1기 CTS 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기자 20명으로 구성된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 기자단으로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영상 촬영 관련 교육과 뉴스 취재를 위한 기사 작성 법 등의 교육을 통해 기자 활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20명의 제 1기 CTS 학생 기자들은 앞으로 기독교 교육과 다음세대를 대표하여 새로운 소식을 발굴 또는 숨은 소식을 전하며 활동하게 된다. 한 달에 1건 씩 뉴스를 제작하여 좋은 뉴스로 뽑히게 되면 CTS뉴스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며 2019년 12월 까지 활동하는 동안 우수 학생에게는 연말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학생 기자단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김기배 원장(CTS 아카데미)은 “학업으로 바쁜 중에도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학생 기자로 지원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활발한 취재활동으로 다양한 기독교 교육과 다음세대 소식을 알리고 빛 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TS기독교TV는 2018년부터 CTS 미디어공모전을 통해 일반 성도들이 참여하는 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방송했으며, CTS 뉴스에서는 내 손안의 클릭 뉴스를 통해 일반인이 제작한 뉴스를 방송하는 등 참여형 방송의 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