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개원 축사 쌀 기증식 모습. ⓒ병원 제공
부산 의료법인 신생의료재단 센트럴병원(병원장 정일권)이 4월 6일 개원기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120kg을 부산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의료법인 신생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개원을 맞이하여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북구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일권 병원장은 “병원 개원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환자 중심의 올바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덕천동에 개원한 센트럴병원(의료법인 신생의료재단)은 연면적 1만 2천㎡,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204개 병상을 갖춘 최신 병원으로, 환자 중심의 바른 진료를 제공하는 척추·관절·내과 중심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