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성 세바스티안 교회
▲폭발 직후 성당 측이 SNS에서 공개한 사진. ⓒ페이스북
스리랑카 성 세바스티안 교회
▲폭발 직후 성당 측이 SNS에서 공개한 사진.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다. ⓒ페이스북
스리랑카 성 세바스티안 교회
▲선혈이 낭자한 현장. 부상자들이 앉아있는 모습도 보인다. ⓒ페이스북
스리랑카 성 세바스티안 교회
▲지난 19일 성당 측이 게시한 행사 사진. 고난주간 관련 의식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스리랑카 성 세바스티안 교회
▲지난 4월 초 게시된 성당 모습. 이런 건물이 테러에 의해 망가졌다. ⓒ페이스북
스리랑카 부활절 연쇄폭발 테러와 관련, 네곰보 지역 세바스티안 가톨릭 성당에서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성당은 부활절 미사를 드리던 중 테러를 당해 많은 신도들이 죽거나 다쳤다.

현재 스리랑카 7곳 연쇄 폭발 테러 사망자 집계는 228명까지 늘어났다. 이와 함께 현지 사법당국은 용의자 13명을 체포했다.

이번 테러는 부활절을 맞아 교회와 성당, 고급 호텔들을 겨냥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