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송, 아나운서 이강준, 탤런트 이혜근, 개그맨 김진철 등이 소속된 연예인합창단 Act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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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에는 故 박누가 선교사의 가족과 가수 이무송, 아나운서 이강준, 탤런트 이혜근, 개그맨 김진철 등이 소속된 연예인합창단 Acts29, 사랑의 교회, 온누리성가대 등 전국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현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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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곳곳에서 흐느낌이 그치지 않았고, 일부 관객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종교를 떠나서 모두가 봐야할 영화”,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 “평소에 봉사를 많이 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다”, “지금까지 본 작품 중에 가장 많은 눈물을 쏟은 영화”, “챙겨간 휴지가 부족했을 만큼 먹먹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4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