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서울지부 선교실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선교실 공식 홈페이지 화면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선교실이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2019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시작한다.

무슬림을 위한 기도 운동은 무슬림들의 신앙생활에 가장 초점이 되는 라마단(이슬람력으로 9월) 기간에,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전능하신 역사가 강력하게 임하도록 전 세계적인 기도 운동이다.

최근 이태원 이슬람 사원을 찾아간 예수전도단의 서울지부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무슬림을 더 알길 원한다”며 “내가 구원 받았듯이 그들도 하나님 앞에서 똑같이 어린 양이고 구원 받아야 될 존재들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이 그들에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통해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계속 같이 기도하기를 권장 드리고 싶고 주님의 마음에 함게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예수전도단 서울지부 선교실은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10절 말씀의 성취를 바라며 서울 지역 안에 있는 사람들을 동원, 훈련, 파송하고 있다. 주요 사역 방향은 남북한이 하나되게 하는 ‘New Korea, 통일한국 사역’과 전세계 이슬람권의 무슬림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며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갈망하는 ‘이슬람권 선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