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찬
ⓒ신영찬 공식 SNS.
‘예수쟁이’, ‘하나님께 속한 사진가’라는 별칭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신영찬 청년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영등포구 ‘인디아트홀 공’에서 ‘교회(Ekklesia, 에클레시아)’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프닝은 23일 오후 3시.

이 전시는 예술 작품을 통해 ‘전방위적’은 ‘자기부인’이라는 것과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에 대해 담아 내고자 하며, 사진뿐 아니라 사운드 디자인, 설치 미술, 그림, 미디어 전시, 퍼포먼스 등 현대미술 분야를 접목한다.

신영찬은 “하나님의 예술작품인 우리가 예술이라는 매체에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에클레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