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office
▲ⓒpixabay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서 교회 리소스를 담당 부대표 에릭 가이거 목사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바쁜 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해 기억해야 할 2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성취하며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팀에서 시작하는 위치를 획득하기 위해 더 훈련한다. 승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다. 

우리는 결과를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마틴 루터가 16세기에 재발견한 것 처럼 믿음 대신 우리 자신의 노력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1.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 의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다.

루터에 따르면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게 되는 것이다. 이 믿음은 그리스도의 보혈에 대한 믿음이다. 죄인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는 믿음이다.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죄인들의 형벌을 스스로 지고 죽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을 의롭게 여기겠다고 약속하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롬 4 : 3) 이제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신의 선행을 기반으로 하나님께 의롭게 되기를 바라는 것을 내려놓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자비을 신뢰할 때 구원받을 것이다. 

2. 우리가 굳게 신뢰할 때 열심히 일하게 된다. 

그럼 선행이란 무엇인가? 그것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자리 잡지 않은 것인가? 야고보는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한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약 2:18)

하나님의 구원은 모든 것이 "은혜이며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엡 2 : 8-9) 바울은 이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그러므로 선행은 구원의 믿음을 따른다.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오히려 선행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의 열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