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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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ross Church'의 선임목사이자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대표인 로니 플로이드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하나님과 매일 함께하는 시간의 세가지 구성요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기도를 훈련하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기도는 단지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관련이 있다. 매일 나는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기도를 훈련하라.

신앙 생활을 하는 새신자든 오래된 신자든 기도는 신자들의 생활에 위대한 분야 중 하나다. 기도 생활을 발전시키라. 기도하는 법을 배우라.

나는 기도의 힘을 믿는다. 성경에 기초한기도는 그것을 다른 차원으로 옮긴다.

시간을 내어 기도 생활을 계획하라. 그렇게 하면 기도 생활이 훨씬 의미 있고 확장 될 수 있다.

2. 성경을 읽으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가장 변화가 큰 훈련은 매일 성경을 읽는 것이다. 아무것도 성경보다 강력하지 않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어린 시절 나는 성경의 가치와 그것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웠다. 매일 성경을 읽으라.

매년 성경 읽기를 시작했을 때 성경의 영향력이 커졌고 1990년 이후로 매년 적어도 한 번씩 성경을 읽었다. 

요점은 이것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을수록 성경을 더 읽고 싶다. 신앙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지는 것이다. 부정적인 소리를 증폭시키고 끊임없는 운명을 예측하는 목소리가 가득 찬 이 시끄러운 세상에서 매일 성경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3. 기도문을 쓰라. 

1990년,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를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매일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가장 중요한 훈련 가운데 하나를 시작하도록 인도하셨다. 매일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시간을 마쳤을 때, 하나님께 한 페이지 기도문을 쓴다.

기도문을 매일 적어두는 것은 종종 내 인생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된다. 1990년 시작된 이 일을 오늘까지 유지하고 있다. 유일한 변화는 대부분의 날 기도문이 1페이지 또는 2페이지를 초과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가장 큰 짐과 가장 특별한 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도문의 페이지로 옮기는 것에는 강력한 어떤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