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본다빈치㈜(대표 박상흥)의 새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이하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 현장. ⓒ본다빈치 제공

본다빈치㈜(대표 박상흥)의 새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이하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이 지난 14일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누보로망, 삼국지>는 세계 최초의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로 기획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지난 오픈식에는 이러한 뜨거운 관심 가운데 많은 주요 인사 및 ‘셀럽’이 방문하여 <누보로망, 삼국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 장중화 중국문화원장, KBS 임병걸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이장우 성공경제포럼 이사장, 전인건 간송미술관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더불어, 최근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했으며 새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시청자와 다시 마주할 배우 박성웅, YG 케이플러스 모델 박보성, 가수 길건 등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한층 더 빛냈다.

전시 공간은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 졌으며, <역사의 시작>부터 우정과 신의를 나타내는 <맹세와 결의>, 각 테마가 있는 영웅들의 방 <영웅의 시대>, 여자들이 사랑할 만한 공간인 제 5장 <매혹의 기술>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공간인 제 8장 <시대의 완성>에서는 높이 6미터,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미디어 병풍월이 현대적인 아카이빙 형식으로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본다빈치㈜는 올 3월까지 매주 화요일을 ‘본다빈치 데이’로 정하고, 고등학생을 무료 입장시키는 ‘고등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고전의 이야기를 통한 자기계발 가이드를 제시해줄 것임을 밝혔다.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본다빈치㈜(대표 박상흥)의 새 전시 <누보로망, 삼국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이하 <누보로망, 삼국지>) 오픈식 공연 현장. ⓒ본다빈치 제공

본다빈치는 “이번 전시는 ‘삼국지’라는 세계적인 아이콘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를 적용한 특별한 사례로, 기존 누적 관람객 200만 명 이상을 달성한 ‘본다빈치다운’ 연출 저력을 발휘하여 여러 관람객과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기존 관객인 2030세대을 위한 꿈을 찾는 <감성사진관> 전시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여러 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들이 요소마다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전시는 각 인물들의 역사와 기운을 느끼면서 그들의 처세술에 관한 귀감을 엿보는 경로를 따라 ‘나’의 상황을 대비시키고, 그들의 옳고 그름의 가치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반추한 ‘나’를 소통함으로써 이곳에 있는 우리 모두의 페르소나(Persona)를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가 이끌어 내는 역사적 에피소드의 내러티브를 통해 당신이 찾아야 하는 가치 그리고 만나야 하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구성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다빈치㈜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4차 산업의 기술인 블록 체인을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본다빈치㈜가 보유한 디지털 아트의 특허 및 저작권 확보를 기반으로 아트체인 거래소를 준비 중에 있다.

이밖에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거래소를 통해 위탁 받은 해외 유수의 실물 아트 및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 체인 원장에 기록하고, 이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이 직접 콜렉터가 되어 아트 작품의 가치를 소유하는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아트체인 거래소를 연내에 오픈할 계획이다. 기축통화로 쓰일 BSD 코인은 비트코어 계열로서 '이오스' 계열로서 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 의 약어이며, BSD의 귀여운 캐릭터는 현재 본다빈치㈜ 전시장 포토존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