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릭 워렌 목사.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릭 워렌 목사는 웹사이트 '패스터닷컴'(pastors.com)에 '설교 중 청중을 주목하게 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당신의 갈등과 약함을 공개하라. 

경험한 고통을 숨기려고 하지 말라. 그것은 고백 설교라고 불리며, 그것은 당신의 신뢰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당신의 고백은 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다른 사람들을 격려 할 것이다.

고백으로 시작할 때 사람들은 당신을 그들과 같은 사람으로 보았기 때문에 따라 올 것이다. 당신의 고백은 당신의 메시지가 진정성과 권위에 공명하도록 도울 것이다.

효과적인 의사 소통의 열쇠는 가면을 벗고 실제 감정을 공유하는 능력이다. 당신이 소리 지른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당신의 설교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게 할 때 당신은 그것을 얻는다.

2. 어떻게 발전하는지 공유하라.

사람들은 모델을 통해 가장 잘 성장한다. 신약 성경에서 여러 번, 바울은 독자들에게 "내가 그리스도를 따른 것 처럼 나를 따르라"고 말한다. 그것을 읽으면서도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독선적이라고 들렸다. 

바울은 자신이 완벽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모델이 되기 위해 완벽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어떤 모델도 갖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 우리가 대화하는 방식이 바뀌 었다. 우리의 메시지는 본문만으로는 검증되지 않는다. 메신저에 의해 검증된다.

당신이 설교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성경은 믿을 수 있는가?"라고 묻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믿을만한가?"라고 묻는다. 그들은, 당신의 신뢰만한지 알고 싶어한다. 그것이 없다면 당신이 설교해도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3. 흥미로운 방식으로 말해보라. 

나는 실제로 설교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성경은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잠언 15 : 2)라고 한다. 성경을 가진 사람들을 지루하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너무 많은 설교자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설교하는 것에 대해 강조한다. 엔터테인먼트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그것의 정의는 "일정 기간 동안 주의를 포착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설교에서 그렇게 하길 원하는가? 당연히 당신은 그렇게하며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설교를 흥미롭게한다고 해서 반드시 노래와 춤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성경이 그들의 삶의 작은 부분에도 적절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메시지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받아들이느냐 아님 거절하느냐' 양자 택일 하라는 식의 태도로 전달할 수 없다. 지루한 메시지의 문제점은 청중들이 당신이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어떻게 더 흥미로운 방법으로 설교할 수 있는가? 그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세 가지 방법으로 시작하라.

-전달을 다르게 하라. 

하나의 속도와 볼륨을 유지하는 단조로운 설교는 지루하다. 설교의 속도와 볼륨을 변화시켜 설교를 보다 재미있게 만들라.

-그림이 없는 지점을 만들지 말라.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당신의 삶에서 그것들을 끌어 내라. 당신의 교인 가운데에서 그것들을 끌어내라. 뉴스에서 발견할 수도 있다.

-사람들을 웃게 하라. 

유머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진리를 더욱 맛있게 만든다. 그것은 기쁨과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만든다. 최고의 유머는 보통 실제 이야기에서 발견된다.

매주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는다. 그것은 특별한 기회다. 사람들이 설교에 참여하게 하는 것은 청중들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