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 톱아보기 목회와 신학
<목회와 신학> 창간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한국 교회 예배 톺아보기’를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두란노홀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 교회 예배 톺아보기’ 세미나는 국내 45개 교회 예배에 대한 예배학자의 분석, 담임목사 패널의 발표 및 패널 토의, 그리고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진다.

이 세미나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목회와 신학>에 연재된 ‘안덕원 교수의 예배 탐방기’에 대한 현장 강의이다.

먼저 탐방을 진행한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한국 교회 예배 현황’에 대해 강의하고, 정한조 목사(100주년기념교회)와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가 패널 발표에 나선다. 이후에는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

등록비는 1만원이며, <목회와 신학> 정기구독자는 무료다.

<목회와 신학> 측은 하반기 ‘한국 교회 설교 톺아보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핀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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