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 성탄展. ⓒ사랑의교회 사랑TV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오는 30일까지(월요일 휴관) 성탄展 ‘δῶρον(도론)’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성구를 바탕으로 한다. 헬라어로 ‘도론’이란 ‘선물’을 의미한다.

전시된 32점의 작품의 제목은 ‘일상 속의 선물’, ‘평화의 왕’ 등 ‘2000여년 전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축하하고 감사하는 신앙고백’을 담는다.

미술인선교회 회장 안기순 권사는 “이번에 미술인 선교회에서 도론, 즉 선물을 주제로 저희 미술인선교회 소속 32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성탄절 기념전을 열고 있다”며 “영생의 삶만 아니라 이 땅의 삶도 또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달란트도 모두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다. 이번 성탄절을 통해 성도 여러분들께서 선물 같은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