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성탄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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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용카드 청구서의 스트레스, 가족과 떨어져 있는 외로움, 너무 많은 요청들, 충분하지 않은 시간과 에너지, 영적 싸움을 하기에 충분치 않은 믿음에 이르기까지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는 즐겁고 밝은 시간이기보다 정신없고 깨어진 시간일 때가 많다.

그렇다면, 그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의 마음과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칼럼에서 ‘당신의 크리스마스가 힘들 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모든 것에 대한 분명한 기대를 세우라.

모두의 기대에 관하여 마음을 열어놓고, 향후 논쟁이나 실망을 피할 수 있는 차이점들을 이야기해본다. 당신은 시간이나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가? 올해 선물은 어떻게 마련하고 싶은가? 당신에게는 얼마나 많은 도움이 필요한가? 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가? 또 언제 쉬고 싶은가? 이러한 것들은 모두 앞에서 이야기하기에 좋은 주제들이다.

2. 혼자 있는 이들을 초대하라.

새로운 누군가를 모임에 초대해서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라(특히 10대들이 좋다). 더불어 새로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

3. ‘아니요’라는 말을 하라. 아무도 죽지 않는다.

(만약 그렇다면, 즉각 ‘네’라고 대답하라.) 종종 우리는 거절이 다른 이들을 공격하거나 곤경에 빠뜨리게 할까봐 두려워한다. 또 그들이 원하는 행사에 나가지 않았을 때, 나에 대해 뭐라고 생각할찌 우려스럽기도 하다. 당신을 크리스마스 탈진에서 보호하기 위한 예의바른 거절은 전적으로 수용할 만한 것이며, 이를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를 매우 감사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4. 도망쳐야 한다면 도망치라.

삶이 뒤죽박죽이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큰 슬픔에 시달릴 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이사를 가거나 동네를 떠나는 것이다. 풍경과 기후를 바꾸는 것이 우리 고통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지만, 집에서 홀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도전은 피할 수는 있을 것이다. 피하는 것은 2가지 조건일 때 괜찮다. 첫째는 다시 돌아온다는 것, 둘째는 다시 돌아올 때, 슬퍼서 피하려고 했던 문제들에 대해 일할 시간을 갖는 것이다. 

5. 하나님과 홀로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라.

크리스마스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기억하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마음 속에 예수님을 모셔야 한다. 만약 우리의 영적인 향기가 떨어져 간다면, 여름 이후로 영적인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건조하고 자기중심적인 상태로 남게 되고, 하나님은 결코 영광을 얻지 못하실 것이다.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재정적인 것이든, 감정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실용적인 것이든, 지리적인 것이든 이것을 다루는데 있어서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예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빛이 이 땅에 온 시간이다. 우리의 크리스마스가 어둡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궁극적인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