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장통교에 이르는 구간까지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SCF)’가 오는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꿈, 환희, 산타, 축복, 희망 총 5개 구간이 준비되며 평일에는 버스킹 공연, 24일에는 ‘크리스마스이브쇼’, 31일에는 ‘2019 해피뉴이어 행사’ 등이 준비된다. 입구는 청계광장, 삼일교 2개소이며, 출구는 청계광장,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5개소로 운영한다.

올해의 주제는 ‘서울, 겨울 밤이 더 아름다워진다’로, 크리스마스의 시작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 명의 동방박사, 마리아, 요셉 등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상징인 트리, 연말과 연초를 기념하는 조형물 등이 준비된다. 구간별로 다양한 주제의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함께 광교 갤러리에서 청계천 청녀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동시 개최 중이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DB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DB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DB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DB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DB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크리스천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