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복음의전함 12월의 ‘심플(心+)’ 테마 ‘메신저’. ⓒ복음의전함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광고 선교의 대중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월 ‘심플(心+) 캠페인’을 진행 중인 가운데 2018년 12월의 ‘심플(心+)’ 테마 ‘메신저’가 공개됐다.

복음의전함 측은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죄에서 구하고 영원한 삶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이라며 “하나님께 속한 자를 뜻하는 크리스천은 인류의 가장 큰 선물이자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성탄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믿지 않는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라며 “이번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감사할 것들을 헤아려 보자.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한 1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마음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주제를 그래픽으로 구현, 무료 배포하는 심플(心+) 캠페인은 하나님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간결한 메시지와 이미지로 제작된 복음광고다. 현재 카카오톡, 페이스북의 프로필 이미지나 휴대폰, PC 배경화면 등 온라인뿐 아니라 엽서 및 캘린더 제작을 비롯해 오프라인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탁상용 캘린더를 제작, 보급 올해는 ‘2019 벽걸이 캘린더’를 추가하고 7종의 심플 이미지로 ‘2019 심플 엽서세트’도 제작,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