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거침없이 하니’ 학생들과 박미은 지도교수(오른쪽 세 번째).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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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측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 사업에는 전국 20개 대학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한남대가 한국성서대가 최우수 활동 동아리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거침없이 하니’의 봉사활동 모습.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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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 지역문화 탐방 '어서와, 대전은 처음이지?'로 아동들이 스스로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계획을 세우고,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실행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박미은 교수는 “우리 학과 학생들이 저학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성이 다듬어지고 복지현장에 대한 동기가 강화되며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