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6일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공동대표이사 이.취임예배 후 단체사진. ⓒCTS 제공
이날 22대 공동대표이사로 림형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와 이승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가 새롭게 취임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는 20대부터 공동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이임사를 전하는 최기학 21대 공동대표이사. ⓒ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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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를 전하는 전계헌 21대 공동대표이사. ⓒ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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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전하는 림형석 22대 공동대표이사. ⓒ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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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전하는 이승희 22대 공동대표이사. ⓒ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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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감경철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CTS의 사역을 격려해주시고 큰 힘이 돼주신 최기학, 전계헌 21대 공동대표이사님께 임직원 모두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CTS가 순수복음방송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2020년 25주년을 향해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와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쳐나가는 선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CTS의 든든한 동역자로 서주신 림형석, 이승희 22대 공동대표이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교를 전한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CTS 20대 공동대표이사), 장차남목사(CTS 10대 공동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교단 대표와 성도 150여명이 참석해 지난 23년 동안 대표적 종교방송으로 자리매김한 CTS의 신임 공동대표이사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