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헤리티지 꿈꾸는 교회 새성전 입당 기념 ‘미니콘서트’. ⓒ양동근 인스타그램

꿈꾸는 교회(구 김포전원교회)가 새성전 입당 기념 ‘미니콘서트’를 지난 3일, 4일 개최했다. 게스트엔 그룹 ‘노을’의 가수 강균성과 배우겸 가수 양동근(YDG), 블랙가스펠 헤리티지, 테너 조용갑이 함께했다.

공연 후 양동근은 “지금 이 때에 헤리티지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들의 곁에서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그 곳에 온 것 같은… 헤리티지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너무 좋다. 지금으로부터 영원토록 그 주님을 노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리티지가 부른 ‘Total Praise’ 곡에 대한 소개도 더했다. 양동근은 “뉴욕 맥도날드 가스펠 경연 대회에 헤리티지메스콰이어 분들과 함께 참여하여 불렀던 찬양”이라며 “이 찬양은 소울의 본토인 미국 좌중을 압도하여 모든 참여자들을 진정한 예배로 인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웜홀트랜스미션(WORMHOLE TRANSMISSION)도 함께 자리했다. 웜홀트렌스미션은 음악, 문화, 패션, 예술, DJ 각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사역 활동울 하는 무브먼트로 웜홀트렌스미션의 수장인 양동근(YDG)를 필두로 흉배, LX, 채여준, HAVIDIM의 구성원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