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서울시지정 종교관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하나님께 값없이 받은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를 통해 보다 쉽게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표현으로 전하고자 한다.
지난 7월 시작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경상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첫 광고선교 캠페인으로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 제주권, 강원권, 경기권 그리고 서울특별시의 7개 권역을 나눠 복음을 광고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라도, 광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광주송정역, 광주터미널유스퀘어(예정)에서 복음 광고를 하며, 11월 10일 전 세계 동시 거리전도를 하고 11월 25일 구 별 거리 전도를 한다.
복음의전함 측은 “선교사 7인의 간절한 기도응답으로 복음이 시작된 호남지역은 이제, 이단과 동성애의 강력한 도전으로 10년간 복음화 성장 최하위 지역이 되어버렸다”며 “초기 선교사들의 간절한 기도를 되살려 다시 한번 이 지역에 복음의 깃발을 세운다. 전라도, 광주가 다시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고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복음의 전함은 10월 30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부산 복음화 전도대회’를 가진다. 이를 통해 캠페인 결과 및 핵심가치를 나누고 연합된 전도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