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위해 달려온 홀리위크(HOLY WEEK) 2018년 대회가 부산부터 서울까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주관간 홀리위크는 매년 가을, 대한민국의 거룩한 주간을 선포하고 구약의 무교절, 느헤미야 부흥운동, 평양대 부흥운동, EXPLO74대회처럼 일주일간 모든 세대 모든 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함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 영적 절기로서 대한민국이 함께 예배하는 꿈을 이루고자 하는 운동이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홀리위크 2018년 대회는 ‘캠퍼스에 다시 복음을 / 광장에 다시 예배를 / 대한민국에 다시 부흥을’ 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광주, 대전,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임현수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 이용규선교사(인도네시아), 임국형목사(충남대교회), 황성은목사(오메가교회), 김삼성선교사(터키/이스라엘), 이규목사(신촌아름다운교회),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 김삼성선교사(터키/이스라엘) 등이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를 위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특별히 홀리위크의 마지막 날인 28일엔 예배와 축제가 어우러진 ‘WE(위ː) 워십 페스티벌 (우리 모두의 예배)’이 개최됐고, 헤리티지와 워십얼라이브, YDG(양동근), 흉배, 김복유, 장은영, 김송주, 노아, 라이프오브워십 등이 함께 했다.

2018 홀리위크
ⓒ크리스천투데이DB
2018 홀리위크
ⓒ크리스천투데이DB
2018 홀리위크
ⓒ크리스천투데이DB
2018 홀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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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위크 2018
▲기도하는 최상일 목사. ⓒ김신의 기자
홀리위크 2018
▲게스트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찬양하고 수화 공연을 갖고 있다. ⓒ김신의 기자
홀리위크 2018
▲제9회 홀리위크(HOLY WEEK) 2018년 대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홀리위크 2018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제9회 홀리위크(HOLY WEEK) 2018년 대회에서 찬양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2018 홀리위크
ⓒ크리스천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