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ve 학교기도 불씨운동
▲지난 집회에서 기도하는 청소년들.
청소년 부흥을 위한 ‘The Wave 학교기도 불씨운동’이 3년째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제6차 ‘The Wave 집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진정한 강자로 살아가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집회에서는 그 동안 ‘학교기도 불씨운동’을 이끌었던 선배들의 연합찬양팀과 현재 ‘학교기도 불씨운동’을 이끌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인도하는 기도회와 간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자신의 신앙을 가사에 담아내고 있는 래퍼 비와이(BewhY)도 출연한다.

이번 ‘The Wave 집회’는 50개 교회와 7개 선교단체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The Wave 학교기도 불씨운동
▲지난 집회 모습.
2016년부터 매 학기 진행중인 ‘The Wave 집회’는 1년에 2회씩 6회째를 맞으면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집회로 자리잡았다.

‘The Wave 학교기도 불씨운동’은 지난 2016년 시작됐다. “청소년들에 의한 기도운동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키고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처음 몇 개로 시작된 중·고등학교의 기도모임이 이제는 100여 곳이 넘는 학교에서 매주 진행되고 있다. 학교기도모임이 활성화되면서, 부산지역 청소년 사역자들은 ‘The Wave 집회’를 기획해 학교기도모임 활성화를 돕고 있다.

매 학기 진행되는 ‘The Wave 집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집회를 통해 학교기도모임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