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비영리단체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이 오는 10월 30일 오전 10시 부산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부산 복음화 전도대회’를 연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7월 부산에서 대규모 복음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각 지역 복음화를 목표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캠페인 결과 및 핵심가치를 나누면서 연합된 전도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상과 복음광고 모델을 활용한 워십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되며, 복음광고가 미치는 영향력과 교회가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나누고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수영로교회를 비롯해 각 교회 전도팀, 중보기도팀 등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16개구군연합),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수영로교회, 부산극동방송이 주최하고 복음의전함이 주관한다. 부산 복음화 전도대회’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