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이웃교회 수련회 브릿지 캠프
▲브릿지 캠프 모습. ⓒ교회 제공
수영로교회 이웃교회 수련회 브릿지 캠프
▲브릿지 캠프 모습. ⓒ교회 제공
수영로교회 이웃교회 수련회 브릿지 캠프
▲브릿지 캠프 모습. ⓒ교회 제공
수영로교회 이웃교회 수련회 브릿지 캠프
▲브릿지 캠프 모습. ⓒ교회 제공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올해로 5년째 자체 수련회(캠프) 개최가 어려운 교회학교 다음 세대를 대상으로 ‘이웃교회 수련회(브릿지 캠프)’를 마무리했다.

부산 수영로교회는 지난 2014년 농어촌 교회들을 대상으로 70여명과 함께 첫 ‘브릿지 캠프’를 개최했다. 5년째를 맞은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200여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가장 규모 있는 ‘이웃교회 수련회’를 열게 됐다.

이규현 목사는 “섬김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체 캠프가 어려운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이웃교회 수련회’가 커지는 모습에, 한국교회를 걱정하며 기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이웃교회 수련회(브릿지 캠프)’에서는 참여한 아이들이 선명한 복음을 듣고 기억할 수 있도록 ‘PASSOVER_어린양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자체 제작된 주제 찬양과 공과와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영로교회 당회와 성도들은 ‘이웃교회 수련회(브릿지 캠프)’를 위해 재정 후원은 물론, 물질과 간식을 기쁨으로 섬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