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배우 김정화, 작곡가 용감한형제. ⓒ김정화 공식 인스타그램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강동철)가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간증한다.

기독교방송 CBS ‘새롭게 하소서’는 1980년 9월 시작해 1만 여명이 넘는 출연진들이 참여한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개편되며 배우 김정화와 감학중 목사가 MC를 맡고 있다.

용감한형제는 빅뱅의 ‘거짓말’, ‘마지막 인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손담비의 ‘미쳤어’ 외의 곡들을 제작하며 일명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로 자리잡았다. 지난 6일에는 작곡가 지망생들에게 한국 음악 산업의 미래 등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용감한형제 출연에 MC 김정화는 “너무 순수하셨던, 그래서 더 멋졌던 용감한 형제”라며 “덕분에 도전 받고 감사했던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 CBS TV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