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팀, 솔비
▲가수 토니안, 팀, 솔비. ⓒ인스타그램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한 가운데 기독 연예인들이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잇고있다.

2003년 1집 앨범 '사랑합니다'를 내며 본격 데뷔한 가수 팀은 "여러분 태풍 솔릭 조심하세요. 모두 안전하길 기도합니다"라며 한국어와 영어로 인사를 전했다.

가수 솔비는 유튜브 휴재 소식과 함께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태풍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토니안은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던 비행기에서 옆으로 지나가던 두 개의 토네이도를 보고 자연은 정말 무섭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내일부터 시작되는 태풍 솔릭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모두 안전수칙 잘 숙지하시고 조심하세요"라고 안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