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2018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운영위원장 김용숙)이 한국미술인선교회 주최로 24일 오후2시 전시장인 밀알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총 공모작 118점 중 52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올해의 대상은 김영주 작가의 ‘출애굽기 16:4’가 선정됐고, 우수상에 변진미 작가의 ‘꿈꾸라 153’과 전경선 작가의 ‘人生 & 소망’이 선정됐다. 이밖에 특선 11점, 입선 38점이 수상했다.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전시장.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유명애 증경회장이 기도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한울섬김교회 담임 노에녹 목사가 출애굽기 32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김용숙 운영위원장이 “나열하기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 주심으로 오늘이 있는거 같다”며 감사를 표하며 인사했다.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진흥문화(주) 박경진 회장이 한국미술인선교회의 발자취를 설명하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에 부족함 없는 일꾼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태평양교회 박영직 목사는 “그림을 통해 악한 영에 사로잡힌 수많은 영혼들의 아픔을 씻어주고 그들을 구원하는 놀라운 구원의 도구가 도리 것을 믿는다. 이것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귀히 쓰임 받는 삶을 살길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강금석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입선 대표 시상 강진주 작가(왼쪽), 강금석 심사위원장(오른쪽).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특선 대표 시상 이효정 작가(왼쪽), 김용숙 운영위원장(오른쪽).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진흥문화(주) 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한 변진미 작가(왼쪽), 박경진 회장(오른쪽).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우수상 황진현미술관 관장상을 수상한 전경선 작가(왼쪽),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영주 작가(왼쪽)와 전태영 회장(오른쪽).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영주 작가. ⓒ김신의 기자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 기념사진. ⓒ김신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