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죽지않았다
▲‘신은 죽지 않았다3 어둠 속의 빛’ 국내 메인 포스터.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3’가 19일 전국에서 개봉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의 세번째 시리즈 ‘어둠 속의 빛’은 북미 박스오피스 11위에 등극하며 세계적 이슈를 낳은 기독교 영화다.

영화는 캠퍼스 안에서 150년 간 자리를 지켜온 ‘성 제임스’ 교회가 갑작스러운 화재로 전소되고, 교회와 동료를 잃은 데이빗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 편에서 활약한 쉐인 파허, 벤자민 오치엥이 출연한다.

배우 겸 제작자인 데이빗 화이트 목사는 “현재 우리 사회와 문화에 많은 어둠이 있다”며 “특히 문화 속 수많은 논쟁들을 희망과 치유, 용서를 통해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는 앞서 서울, 강원, 청주, 포항, 제주, 대전, 광주, 부산, 전주, 여수, 순천 시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