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여중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라영환 대표의 ‘십대가 묻고 김홍도가 답하다’ 강의를 듣고 있다. ⓒ드림포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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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틴즈는 미술작품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들어 있는 '찾아가는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신당동 금호여자중학교와 미아동 창문여자고등학교와 각각 협약을 맺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호여중 협약식 모습. ⓒ드림포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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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여중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이미 두 차례 진행됐으며, 교사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요청이 추가돼 오는 8월 진행할 예정이다.
▲창문여고에서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드림포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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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틴즈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하고 있는 교육공동체(School&Society, SnS)' 프로젝트는 학교와 사회가 만남과 어울림을 통해 교육 자원을 사회적 관계망으로 형성하고 '교육 공동체'와 '삶이 있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학교혁신 프로그램으로, 현재 각 시도교육청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창문여고 협약식 모습. ⓒ드림포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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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 고흐, 꿈을 말하다'는 먼 곳에 있는 어떤 화가의 이야기가 아닌, 고흐의 작품과 피아노 연주와 함께 그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만나보는 아트 앤 토크(Art &Talk) 형식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