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어 라이트 인 다크니스> 포스터 이미지
세계적 이슈와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이 오는 7월 19일 개봉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은 한 순간에 교회와 형제 같은 친구를 잃고 회의에 빠진 목사 ‘데이빗 힐’이 부당한 교회 철거 명령에 맞서면서 믿음과 신념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데이빗 힐은 150년간 자리를 지켜온 성 제임스 교회의 목사로 교회에서 일어난 의문의 화재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캠퍼스 내에 위치한 교회의 퇴거를 요구하는 주립대와 갈등을 빚는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교회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난 후 교내 교회의 재건을 반대하는 학교와 교회의 첨예한 갈등이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산되는 등 갈등이 점차 고조되는 장면을 담았다.

한편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은 여수 신기동 메가박스에서 첫 시사회를 가진 후 순천, 광주, 부산 시사회를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