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김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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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김사랑이 지난 4월 SBS '2018 희망TV SBS'를 통해 케냐에서 만나고 온 아동 토니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김사랑은 “돈이 없어서 의사의 꿈을 접어야 했던 토니(Tony)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던 날”이라며 “토니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재단 한사랑 장애 영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영유아시설로 재활치료, 통합교육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애영유아들의 보금자리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 한국지부로 시작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